관포지교(管鮑之交) 유래 일화 이야기 뜻 풀이
관포지교(管鮑之交)는 管:피리 관, 鮑: 절인 물고기 포, 之: 어조사 지, 交: 사귈 교로 관중과 포숙아의 사귐이란 뜻으로, 관중과 포숙아처럼 친구 사이의 변치 않는 두터운 우정을 뜻하는 고사성어이다. 관포지교(管鮑之交) 유래 일화 이야기 뜻 풀이 관중과 포숙아는 둘도 없는 친구였다. 그들은 동업으로 장사를 하였다. 관중은 항상 남몰래 자기 몫을 더 챙겨서 가져갔다. 이를 눈치챈 주변 상인이 포숙아에게 몰래 일러바쳤다. 포숙아는 " 관중은 나보다 식구가 많고, 가난하니 더 챙겨 가는 것은 당연합니다."라고 대답하였다. 관중이 벼슬에 오르는 시험에 세 번이나 실패했을 때도 포숙아는 " 자네의 운때가 맞지 않는구만!" 하고 위로를 해주었고, 같이 전쟁터에 나갔을 때 관중은 항상 맨뒤어 있었고, 세 번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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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20. 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