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망치한(脣亡齒寒) 유래 일화 이야기 뜻 풀이
순망치한(脣亡齒寒)은 脣: 입술 순, 亡: 잃을 망, 齒: 이 치, 寒: 찰(차다) 한으로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는 고사성어로 굉장히 밀접한 둘의 관계를 뜻할 때 쓰인다. 순망치한(脣亡齒寒) 유래 일화 이야기 중국 춘추시대 말 진나라의 헌공은 괵나라를 공격할 생각을 하고 통과국인 우나라에게 그곳을 지나도록 허락해줄 것을 요청했다. 우나라의 궁지기는 헌공의 속샘을 알고 우나라의 왕에게 간청했다. " 괵나라와 우리나라를 서로 붙어있는 나라로 아주 밀접한 관계요, 한 몸이나 다름없는 사이입니다. 만약 괵나라가 망항다면 우리 우나라도 망하게 될 것입니다. 옛말에도 수레의 짐받이와 판자는 서로 의지하고, 입술이 없어지면 이가 시리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바로 우나라와 괵나라의 관계를 나타내는 것과도 같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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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8. 0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