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무환(有備無患) 유래 일화 이야기 뜻 풀이
유비무환(有備無患)은 有: 있을 유, 備: 갖출 비, 無: 없을 무, 患: 근심 환으로 준비가 있으면 근심이 없다는 고사성어이다. 유비무환(有備無患) 유래 일화 이야기 중국 춘추시대 진나라의 도공에게는 사마 위강이라는 유능한 신하가 있었다. 그는 법을 누구에게나 엄격히 적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한 번은 도공의 동생인 양간이 군법을 어겨 군대를 어지럽히자 그의 마부를 대신 잡아서 목을 베었다. 양간이 형에게 달려가 " 지금 사마 위강은 눈에 뵈는 것이 없습니다. 제 마부를 죽인 것은 곧 우리 황실을 욕보인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하고 일러바쳤다. 도공은 화가 나 사마 위강을 잡아오라고 하였다. 이때 곁에 있던 양설이라는 신하가 사마 위강을 변호하였다. " 위강은 충신으로 그런 일을 했다면 반드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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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5. 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