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흥차사(咸興差使) 유래 일화 이야기 뜻 풀이
함흥차사(咸興差使)는 咸:모두 다, 興: 일어날 흥, 差: 보낼 차, 使: 사신 사로 말 그래도 함흥(지역명)에 보낸 차사(관직 이름) 말하며, 심부름을 간 사람이 소식이 없거나 회답이 오지 않음을 뜻할 때 쓰인다. 함흥차사(咸興差使) 유래 일화 이야기 조선을 세운 태조 이성계에게는 부인이 둘 있었다. 첫째 부인은 아들 여섯을 낳았고, 둘째 부인은 아들 둘을 낳아 모두 여덟 명의 아들을 두었다. 원래 대로라면 첫째 아들 방우가 세자가 되어야 하지만 방우는 고려를 무너뜨리고 조선을 건국하는 것에 찬성하지 않았기 때문에 세자가 되고 싶은 마음도 없었다. 이 때문에 후계자를 누구로 해야 될지 항상 고민하였고, 신하들은 나머지 일곱 명의 아들 중에 능력을 따져서 세자를 세우자고 하였다. 다섯 번째 아들 방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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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10. 01:06